검단산 '검단산' 하남 시청에서 동쪽 5km 지점에 있는 높이 657m의 산이다.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은거하였다하여 검단산으로 불리우며 서울 근교의 등산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산이며 정상부근에 억새숲이 있다. 산세는 대체로 순한 육산으로 되어 있으나 창우리 능선에는 험한곳도 있다. 검단산은 무엇보다도.. 뫼 오름 2009.09.12
남한산성 (청량산) '남한산성'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성 내부는 광주시 산성리에 속해 있다. 높고 낮은 산이 많으며 좁고 긴 하천이 한강을 향하여 북 또는 북동쪽으로 흐른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 뫼 오름 2009.08.28
유명산 계곡 '유명계곡' 유명산 주차장에서 정상 부근까지 약 2.7㎞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으로 입구지계곡이라고도 한다. 입구에서 약 300m 지점에 있는 박쥐소를 시작으로 마당소·용소·궝소 등 소(沼)들이 연이어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소금강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시원한 그늘과 .. 뫼 오름 2009.08.24
도봉산 칼바위봉 '도봉산 칼바위봉' ▼ 문사동 산수의 풍경이 빼어나 한여름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곳 문사동, 무수골, 원도봉계곡, 송추계곡, 회룡골은 도봉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며칠동안 내린비에 날씨도 고온 다습하여 산을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여름 산행은 더위와 땀과의 전쟁이다. 가파른 산기슭에서는.. 뫼 오름 2009.08.21
도봉산 우이암 '도봉산 우이암' 높이는 542m 정도지만 도봉산에서 매우 유니크한 '파워포인트'로 스스로 외로움을 떨쳐낸 독립심 강한 소년가장처럼 보이는 암봉이다. 주요 봉우리들이 밀집된 도봉주능선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단독으로 '우이암능선'이란 이름의 어엿하면서도 제법 짧지않은 능선을 소유한 매우 특이.. 뫼 오름 2009.08.21
삼성산 '삼성산 국기봉' 관악산의 서쪽 능선에서 우뚝 솟아 오른 암산이 삼성산( 三聖山)이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란 사찰을 짓고 수도하였다 하여, '삼성산'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삼성산 국기봉은 서울대옆 관악 유원지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산봉우리중 하나이다. 능선 암릉에는.. 뫼 오름 2009.08.19
관악산 '관악산'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높이는 629m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 뫼 오름 2009.07.30
사패산 '사패산'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사이에 있는 산이며 높이는 552m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북쪽 끝에 있으며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도봉산과는 포대능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사이에 회룡골계곡과 송추계곡이 있다. 4km 길이의 송추계곡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지구로 지정.. 뫼 오름 2009.07.18
우이령길 탐방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탐방예약제 공고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의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이 탐방예약제를 실시합니다. 1. 시행목적 :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구간의 자연 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제한적 탐방예약제 실시 2. 대상지역 : .. 뫼 오름 2009.07.12
무릉계· 두타산성 '무릉계·두타산성' 삼화사 '무릉계'의 반석은 그 넓이에 있어서 다른 곳 반석의 추종을 불허한다. 학소대며 옥류동의 계류는 무릉 반석위를 미끄러지다가 작은 소를 만들기도 하고 다시 흘러 쏟아져 내려간다. '백곰바위' 주변의 깎아지른 듯한 독립된 암벽들이 주는 또 다른 여백과 공간미, 계곡의 .. 뫼 오름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