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뀌가 붉게 물든 호숫가 '초평저수지' '초평저수지' 강태공이라면 한번쯤 다녀 왔을 초평저수지 낚시터 모습이다. 가을이면 서해바다 갯벌에 칠면초나 함초 등 염색식물들이 붉게 물들듯이 내륙 깊숙한 호숫가엔 여뀌가 붉게 물들어 갯벌의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두타산 능선에서 내려다 보면 초평저수지 여뀌군락이 온.. 테마·나들이 2014.10.11
천년의 세월을 간직하다 '진천 농다리' '진천 농다리' 천년을 이어온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의 굴티마을 앞에 있다. 멀리서 보면 다리가 아니라 마치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교각을 세우고 반듯하게 돌을 깎아 만든 다리가 아니라 돌을 원래의 모양 그대로 쌓아 투박하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구멍도 뚫리고 발로 밟.. 테마·나들이 2014.10.09
강변을 수 놓은 '가을 코스모스' 구리 한강공원의 '코스모스' 해마다 10월이면 전국 각 지역마다 각종 특산물과 테마를 선정하여 수 많은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홍보하여 부가수입를 창조하기 위함이다. 구리한강 12만㎡의 코스모스 단지에는 울긋불긋한 코스모스 3600만 송.. 테마·나들이 2014.10.06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요트경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요트경기' 푸른 바닷물을 가르고 하얀 물거품을 남기며 펼쳐진 요트경기! 전날 옵티미스트 경기에서 대회 최연소 박성빈이 금매달을 확보한 가운데 한국이 아시안게임 요트 매치레이스에서 첫 은메달을 따내며 인천 아시안게임 요트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박.. 테마·나들이 2014.10.02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옵티미스트 요트경기' '옵티미스트 요트경기' 자그마한 귀여운 요트 옵티미스트 경기가 9월 30일 왕산해안에서 펼쳐졌다. 푸른 바닷물을 가르며 레이스를 펼친 이번 경기에 대회 최연소 박성빈이 금매달을 땄다. 남자 옵티미스트 박성빈(14·대천서중), 남자 레이저 하지민(25·인천시체육회), 남자 470 김창주(29).. 테마·나들이 2014.10.02
강화도 남해안 주변의 가을풍경 '강화도 해변의 가을풍경' 서해안은 갯벌이 있어 생물들의 생태환경이 최적화 되어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으며 봄과 가을에는 굴, 조개줍는 체험과 함께 염색식물들의 고운 빛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화군 길상면과 화도면.. 테마·나들이 2014.10.01
정족산성내에 있는 사찰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정족산성안에 있는 사찰이다. 381년(소수림왕 11)에 아도가 창건하여 진종사라 하였다. 그 후 고려 제27, 28, 30대의 충숙왕·충혜왕·충정왕 때에 수축하였고, 1625년(인조 3)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 또 일제강점기에도 두 차례 중수하였다. 전등.. 테마·나들이 2014.09.30
갯벌에 붉은 물감을 뿌려놓다 '후포항 칠면초' '후포항 칠면초' 서해 갯벌에 붉게 채색된 칠면초 군락은 언제나 특별한 풍경으로 닥아온다. 수도권에서는 영종대교를 중심으로 운염도와 세어도 강화 동검도를 잇는 갯벌이 최대군락지로 꼽힌다. 강화 초지대교 부근과 동검도 입구, 동막리 해안, 후포항 주변에서도 소규모 칠면초 무리.. 테마·나들이 2014.09.24
서해 갯벌에 단풍들다 '강화도 함초' '강화도 함초' 요즘 갯벌은 붉은 칠면초와 함께 초록빛 함초가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바닷물을 먹고 자라는 함초, 가을이면 해변의 또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함초는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식물이며 높이 10∼30cm이다. 공식적인 명칭은 퉁퉁마디이지만 현지에서는 함초라고 부른다. 바닷물.. 테마·나들이 2014.09.23
가을과 함께 억새꽃이 영근다 '하늘공원' 가을이 열리는 '하늘공원' 한강 난지도 쓰레기더미가 산을 이루고 그 곳에 억새밭이 조성됐다. 이 곳에서는 수려한 모습의 북한산국립공원, 강과 함께 서울 서부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사계절 서울은 물론 수도권의 도시민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 테마·나들이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