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여름꽃 남한산성 여름꽃 남한산성은 해발 약500m 높이에 축조된 성으로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활엽수와 송림이 우거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확트인 성곽주변은 햇볕이 잘들고 비옥한 땅으로 인해 많은 초화류가 서식하고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끊임.. 야생화·식물 2018.08.16
남한산성 6월 야생화 남한산성 6월 야생화 남한산성은 철따라 많은 야생화가 피어나는 아름다운 곳이다. 산성따라 솔림이 우거져 있고 성곽주변에는 볕이 잘 들어 초화류의 서식 장소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른 봄부터 늦 가을까지 끊임없이 피고지는 산유화! 장마철을 전후한 초여름은 대부분의 생.. 야생화·식물 2018.06.29
산촌의 봄 산촌의 봄꽃 4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겨우내 성장을 멈추고 휴식기에 들었든 온갖 생물들이 소생하여 꽃과 잎으로 몸단장을 하고 있다. 한때 온동네 주변을 흐드러지게 수 놓든 산벚꽃이 이제 산 중턱 부근으로 올라가고 높은 산 정상부근은 아직도 겨울의 앙상한 나뭇숲을 이루고 있다. .. 야생화·식물 2018.04.24
그 섬 - 깽깽이풀 깽깽이풀 해마다 진달래가 필 무렵이면 전국의 깽깽이풀 자생지에서는 봄바람에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살며시 비집고 나와 앙증스런 꽃을 피운다. 흐린날에는 꽃잎을 닫고 맑은 날에만 꽃잎을 열어 일광욕을 즐기는 넘 귀여운 녀석들이다. 한때 자생지의 야산들이 개발되면서 개체수가 .. 야생화·식물 2018.04.19
몰이골 가을 야생화 - 물매화 몰이골 가을 야생화 평창 하안미리의 몰이골은 작은 계곡이다. 조그만 사찰 대덕사가 있어 대덕사계곡으로도 불리며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드는 가을이면 개울가에 물매화가 곱게 피어난다. 풀매화는 매화초라고도 부르며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 야생화·식물 2017.09.28
남한산성 가을 야생화 남한산성 가을 야생화 남한산성은 송림이 울창하게 우거진 아름다운 곳으로 평지와 능선, 구릉이 잘 발달되어 있어 다양한 야생화가 서식한다. 또한 성남시와 하남시, 구리시를 비롯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산성은 대부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확트인 조망이 펼쳐지고 햇볕.. 야생화·식물 2017.09.21
빅토리아연꽃 (큰가시연꽃) 빅토리아연꽃 (큰가시연꽃) 잎은 물위에 떠 있고 원 모양이며 지름이 90∼180cm로 가장자리가 약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붉은 색이며 가시 같은 털이 있다. 꽃의 지름은 25∼40cm이고 꽃잎이 많으며 향기가 있다. 종자는 .. 야생화·식물 2017.09.11
노란망태버섯 노란망태버섯 비 내린 다름 날 새벽 숲에서 망사드레스를 휘둘러 펼치고 있는 노란망태버섯이다. 노란망태버섯의 어린 균은 직경 3.5~4cm로 난형 또는 구형이고 백색 담자갈색을 띤 기부에 두터운 근상균사속이 있다. 성숙한 자실체는 10~20×1.5~3cm가 된다. 윗부분은 백색의 정공이 있으며, .. 야생화·식물 2017.08.07
박주가리 박주가리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들판의 풀밭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길게 벋어가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길이 3m 정도로 자라며, 자르면 흰젖 같은 유액이 나온다. 마주나는 잎은 긴 심장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은 뾰족하고 뒷면은 분록색이며 .. 야생화·식물 2017.08.03
산해박 산해박 해질무렵 1시간 30분만에 꽃잎을 활짝 열어 젖힌 산해박의 개화 모습이다. 햇빛을 싫어하는 습성 때문에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 꽃잎을 열고 맑은 날에는 해질무렵부터 다음 날 해뜰무렵까지 꽃잎을 연다. 산해박은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과 들의 .. 야생화·식물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