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 능선 북한산 숨은벽 백운대에서 인수봉쪽을 바라보노라면 중간에 작은 봉우리가 하나 더 있다. 이 768.5봉에서 북서쪽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뻗은 바위능선을 숨은벽이라고 한다.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 있는 암벽이라 하여 숨은벽이라고 부르며 그 위의 암릉도 자연스레 숨은벽 암릉이라.. 뫼 오름 2019.06.28
북한산 영봉 북한산 영봉 북한산공원에 속한 영봉은 인수봉과 마주 보고 있고 북동쪽으로는 우이령을 경계로 도봉산과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상장능선, 서쪽으로는 삼각산 만경대로 능선을 이루고 있다. 등산코스는 하루재와 육모정고개가 있는데 3~4시간 소요되며 등로 주위에는 도선사, 코끼리바.. 뫼 오름 2019.06.24
북한산국립공원 삼각산 삼각산 삼각산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다.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는 산봉으로서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87.0m)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말의 대보화강암(흑운모 화강암 또는 화강섬록암)으로 되어 있으며 형상을 달리한 화강암 돔으로 되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돔을 형성하는 산 사면의 경사는 대체로 70°이상에 달하고 있다. ▼ 하루재와 백운산장 백운대는 북한산의 주봉우리다. 우이동 코스는 2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한동안 덥던 6월의 날씨가 비 온 후에 다소 시원함을 보이고 있다. 도선사 입구의 백운탐방지원센타에서 하루재와 백운산장에 이르는 길은 녹음이 짙어져 한결 시원함속에서 산행을 할 수 있다.. 뫼 오름 2019.06.20
인천 - 무의도 호룡곡산 무의도 호룡곡산 호룡곡산은 높이 244m로 맑은 날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관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손에 닿을 듯하며 , 남으로는 서산반도가 시야에 아물거리며 북으로는 교동섬을 넘어 연백반도와 웅진반도가 수평선 넘어로 시야에 들어온다. 국사봉과 실미해수욕장, 호랑바위로 이.. 뫼 오름 2019.05.01
베트남 다낭 - 마블 마운틴 마블 마운틴 (오행산) 오행산이라고도 불리우는 마블 마운틴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오행은 베트남의 민간 신앙에서 지구를 이루는 5가지 기본 요소, 물, 나무, 금, 땅, 불을 가리킨다. 마블 마운틴에는 이를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봉마다 석회암의 용식 작용으로 생.. 뫼 오름 2019.02.22
인천 계양산 계양산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이자 주산이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축조한 중심성이 징매이고개 능선을 따라 걸쳐 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 뫼 오름 2019.01.15
김포 문수산 문수산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여 해발 고도 376m이다. 김포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조선 숙종 때 축성한 산성이 있는데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이곳을 점령하였다고 한다. 문수산 산자락, 산성 안으로는 문수사가 세워져 있다. 강화도의 갑곶진을 마주보고 .. 뫼 오름 2018.12.17
영암 - 월출산 월출산 소백산계에 속하는 해안산맥의 말단부에 높이 솟은 월출산은 높이 809m이다. 견고한 석영반암과 분암류로 구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는 급경사의 지형을 이룬다.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이며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743m)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 뫼 오름 2018.12.03
중국 - 칭다오 신호산, 청도TV타워 신호산 독일군이 칭다오를 점령하면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든 전망대이다. 현재는 시민들의 쉼터, 여행자에겐 칭다오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전망이 가능하여 인기가 높다. 칭다오의 붉은 지붕과 푸른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 그 모든 풍경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청도TV타워 경치가 아름.. 뫼 오름 2018.11.07
고양, 서울 - 북한산 (숨은벽, 백운대) 북한산 (숨은벽, 백운대) 옛부터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봉을 일컫어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거대한 가교처럼 뻗은 바위능선이 있는데 근래들어 숨어 있는 암벽이라 하여 숨은벽이라고 부른다. ▼ 밤골 국사당(굿당)이 있는 밤골은 계곡길과 능선길로 나뉜.. 뫼 오름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