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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시나이아 펠레슈성 (Romania Sinaia, Peles Castle)

루마니아 시나이아 펠레슈성 ‘카르파티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휴양도시 시나이아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카를 1세의 명으로 1783년에 짓기 시작하여 1883년 완성되었으며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되었다. 처음에는 독일건축가 빌헬름 도데러, 후에는 그의 제자 요하네스 슐츠가 공사를 감독, 완성시켰다. 이후 왕가의 여름 휴양지로 활용되었으며, 1914년 카를 1세가 죽자 이곳에 묘를 만들었다. 카롤 1세가 8년동안 지은 여름 별궁인 펠레슈 성은 루마니아 국보 1호로 지정 되어 있다. 정교한 장식을 새긴 나무로 만든 건물 외관은 물론 건물 내부와 정원, 주변경관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고 화려하다. 카르파티아 산맥의 우뚝 솟은 봉우리와 숲으로 둘러싸인 모습도 장관을 이루며 건물 정면..

테마·나들이 2022.07.28 (56)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의회궁전 (Parliament Palace, Bucharest, Romania)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의회궁전 불가리아의 국경 도시 루세와 루마니아 국경 도시 지우르지우는 도나우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도나우강(2860km)은 독일 남부에서 발원하여 루마니아 동쪽 해안을 통해 흑해로 흘러간다. 강줄기가 지나는 나라가 많은 만큼 이름도 도나우, 다뉴브, 두나브 등 여러가지다. 부카레스트는 발칸 반도 교통의 요충지며 루마니아 수도이다. 루마니아의 주요 회화를 비롯한 가치 높은 유물들이 소장된 주요 박물관이나 미술관, 그리고 옛 공산주의 국가 시절 독재 권력의 상징이 관광자원이 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Parliament Palace, Bucharest, Romania) - YouTube * 혁명광장 혁명광장은 도시의 중심이다. 이곳은 1989년 혁명 당시 격전지로 독재자 차우..

테마·나들이 2022.07.28

평창, 장전리 이끼계곡 (Moss Valley in Jangjeon-ri, Pyeongchang)

장전리 이끼계곡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에 여름휴철을 맞았다. 보는 것 만으로도 무더위를 날려 보낼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시원한 계곡이 있다. 평창∼정선 국도에서 벗어나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들어가면 장전리 이끼계곡을 만날 수 있다. 햇볕이 들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속에 태곳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심산계곡이 자리 잡고 있는데 작은 폭포와 바위 위를 덮은 초록 이끼가 장관이다. 바위 사이 사이를 돌아 굽이치는 계곡 물은 마치 생명이 있어 살아 숨 쉬는 듯하고 계곡의 푸른 이끼와 맑은 물이 어우러진 한 폭의 산수경이 신비감을 자아낸다. 물보라와 서늘한 냉기가 가득한 이끼계곡은 보는 것만으로 더위가 사라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PP44T1Ssg

뫼 오름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