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진달래꽃 -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고려산 진달래꽃 고려산은 강화읍과 내가면·하점면·송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36m이다. 옛 명칭은 오련산이며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산 주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 인가와 산과 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다. 백련사 고구려 장수왕 4.. 테마·나들이 2016.04.22
산벚꽃 흐드러진 - 용비지 용비지의 봄 봄의 절정을 이루는 꽃은 역시 벚꽃이다. 인가주변은 물론이고 온 산과 들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봄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벚꽃은 피는 시기가 매우 짧지만 지역과 기온에 따라 한달가량 이어서 볼 수 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전국 어디서든 쉽게 벚꽃터널을 볼 수 있는데 그.. 테마·나들이 2016.04.20
어린이대공원 - 벚꽃향기 어린이대공원 벚꽃 청명절기의 따뜻한 날씨로 곳곳이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서울은 거대도시의 열섬현상으로 주변 다른곳에 비해 개화시기가 빠르다. 주말을 맞은 주요 벚나무숲은 온통 하얀 꽃터널을 이루며 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능동공원은 동물원과 각종 .. 테마·나들이 2016.04.12
창경궁 - 뜰에는 매화향기 '창경궁의 봄' 창경궁은 숲과 연못, 넓은 뜰이 있어 산책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매화향기 가득한 뜰을 거닐며 봄볕이 완연한 고궁의 멋을 만끽할 수 있다. 장경궁에는 옥천교' 명전전(국보 제226호). 문정전, 함인정, 경춘전, 환경전, 춘당지, 팔각칠층석탑(보물 제1119호)이 있다. 창경.. 테마·나들이 2016.04.08
회룡포 - 굽이 휘돌아 나가는 물길 봄빛 가득한 의성포마을 의성포마을은 내성천이 휘감아 도는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내성천 줄기가 마을 주위를 350도 휘감아 돌아나가서 낙동강과 합류한다. 마을 주위에 고운 모래밭이 펼쳐지며 산과 강이 태극 모양의 조화를 이룬다. 이 멋진 풍경을 감상하려면 인접한 향석리의 장안.. 테마·나들이 2016.04.04
응봉산 개나리 - 서울의 봄꽃 명소 응봉산 개나리 요즘 전국은 봄꽃축제가 한창이다. 서울에서도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꽃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올들어 첫 꽃축제가 열린다. 높이 약 81m인 응봉산은 서울시 금호동 주택가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봉우리이며 예로부터 주변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봄의 전.. 테마·나들이 2016.03.31
고향의 봄 -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실개천이 흐르는 양지바른 언덕의 작은 고향마을 해마다 3월이면 집집마다 담장이나 뜰의 장독대 옆에는 앙상하던 겨우나무에 노란 산수유꽃이 가득 피어나 봄내음을 물씬 풍긴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봄이면 백.. 테마·나들이 2016.03.24
섬진강의 봄 - 광양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 춘삼월 매화꽃이 섬진강변에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백운산자락 30만여평에 군락을 이룬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하얀 백사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섬진강 물길과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일조량이 전국 으뜸이라는 ‘빛고을’ 광양은 섬진강 하류.. 테마·나들이 2016.03.21
붉은 동백꽃 - 고흥 능가사 고흥 능가사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의 능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인 420년(눌지왕 4)에 아도가 창건하여 보현사라 했지만 지리적으로 보아 아도가 과연 이 절의 창건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1644년(인조 22)에 벽천.. 테마·나들이 2016.03.17
산촌의 겨울아침 산촌의 겨울아침 추운 밤을 지낸 산촌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굴둑연기에 온돌방의 따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예전엔 150가구 800명 정도 사람들이 북적대며 살던 산골의 솥골동네. 겨울이면 땔감나무 지게진 행렬이 마을길을 분주하게 오고 가던 곳.. 테마·나들이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