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씀바귀 '갯씀바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땅속에서 나온다. 잎 모양은 심장 모양으로 두껍고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2∼.. 야생화·식물 2010.06.23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황새목 갈매기과의 조류로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이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다.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에 비해 긴 편이고 끝 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검은 갈.. 조류·곤충·동물 2010.06.23
을왕리 해변 '을왕리 해변' 을왕리는 해수욕장으로 손색이 없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같은 유흥업소도 많고 항상 번화한 느낌을 준다. 해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석양의 풍경도 좋다. 이곳은 원래 용유도라는 섬으로, 이전에는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그러다 두 섬 사이를 매립하고 그곳에 인천공.. 테마·나들이 2010.06.18
서해 일몰 (용유도 선녀바위 낙조) '용유도 선녀바위 낙조' 올해는 서해 일몰 여행을 이틀 먼저 다녀왔다. 마지막날은 교통과 날씨 등의 변수로 낙조를 볼 수 없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밤하늘이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 부부가 이 바위를 보면 금슬이 좋아진다는 전설도 전해져 .. 야경·일출·일몰 2009.12.30
용유도 (선녀바위,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 작은 해변' 선녀바위 오른쪽에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하얀 모래며 갯바위가 우뚝솟은 해변의 풍경이 가히 절경이다. '선녀바위 해변' 밤하늘이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 부부가 이 바위를 보면 금슬이 좋아진다는 전설도 전해져 .. 테마·나들이 2009.08.05
용유도 (선녀바위·을왕리 해변) '용유도 해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의 중심이 되는 섬과 그 해변으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다. 섬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용이 수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름다운 옹진반도의 해안선을 마주보며 영종도와 이어져 있고, 하얀 모래사장이 펼.. 테마·나들이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