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섬 조망지 '영종도 백운산' '백운산' 영종도는 1989년에 경기도 옹진군에서 인천직할시로 편입되었다. 옛날에는 섬의 이름을 자연도라고도 했다. 섬은 전체적으로 삼각형이며, 중앙에 솟은 백운산(白雲山/256m)이 최고봉으로 육지와 바다, 섬을 조망하기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북쪽으로 금산(167m)·석화산(147m).. 뫼 오름 2013.02.26
용유도 '선녀바위 해변' 용유도 '선녀바위 해변' 연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은 자칫 삶에 있어 무료함을 줄 수 도 있다. 그래서 가끔씩 여행을 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생활에 신선한 활력제가 되기도 한다. 낙조.. 항상 우리곁에 있는 하늘의 태양도 제대로 바라 볼 여유가 없을때도 있다. 하루중에서 일출이.. 테마·나들이 2013.02.15
겨울바다 '을왕리 해변' '을왕리 해변' 많은 사람들이 찬바람 부는 해변의 겨울바다를 찾는다. 겨울바다는 조용하게 사색을 즐길 수 있고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이 곳 용유도 을왕리해변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위락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4계절 많은 인파로 북적된다. 특히 이 곳.. 테마·나들이 2013.02.04
용유도 겨울바다 '왕산해변' 용유도 '왕산해변' 한가한 어촌마을과 깨끗한 천연백사장, 조용한 해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을왕리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면 되는 왕산해수욕장은 화려하고 활기찬 을왕리 해수욕장과는 달리 호젓한 느낌을 준다. 이 곳은 하루에 두번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조개,.. 테마·나들이 2013.01.09
갯메꽃 '갯메꽃'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개메꽃·산엽타완화라고도 한다. 땅속 줄기는 모래 속에 길게 뻗고, 땅위줄기는 땅 위에 가로눕거나 다른 물건에 감겨서 뻗는다. 잎은 심장 모양으로 어긋나며, 두껍고 윤이 난다. 5~6월에 깔때기 모양의 연분홍빛 꽃이 꽃줄기 .. 야생화·식물 2012.06.27
모래밭의 '갯완두' '갯완두'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개완두·일본향완두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땅위줄기는 모가 나며 비스듬히 눕는 성질이 있다. 깃 모양인 잎은 어긋나고 끝에 덩굴손이 있으며 턱잎은 크고 끝이 날카롭.. 야생화·식물 2012.06.18
모래지치 '모래지치'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비스듬히 퍼지고 잎이 밀생하며 흰 털이 있어 녹백색으로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주걱형 또는 긴 타원상 바소꼴로 두꺼우며 눈털.. 야생화·식물 2012.06.14
용유도의 작은 섬 '조름섬' '조름섬' 조름섬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도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며,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린다. 사람이 졸고 있는 모습과 닮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졸음섬과 주름섬으로도 불린다. 바닷 길.. 용유해변은 주변의 을왕리나 왕산해변처럼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좋다. 이 곳.. 테마·나들이 2012.05.26
2011년 해넘이 (용유도해변) '2011년 해넘이 (선녀바위해변)'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 서해 일몰 여행은 용유도 선녀바위해변이다. 밤하늘이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 부부가 이 바위를 보면 금슬이 좋아진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을왕리 해수욕장 가.. 야경·일출·일몰 2011.12.30
모래지치 '모래지치' 모래지치(Argusia sibirica)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로부터 30cm 정도의 줄기가 곧게 뻗어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는 매끈하고 잎자루를 가지고 있지 않다. 꽃은 흰색으로, 5∼7월경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이다. .. 야생화·식물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