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지진' '초지진' 초지진은 인천광역시의 사적 제225호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있다. 바다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하여 조선 효종 7년(1656년)에 구축한 요새이다. 그 뒤 병인양요(1866년) 천주교 탄압을 구실로 침입한 프랑스 극동 함대와 신미양요(1871년) 무역을 강요하며 침략.. 테마·나들이 2012.05.14
지느러미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엉거시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70∼100cm이며 지느러미 모양의 좁은 날개가 있다. 날개의 가장자리에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 야생화·식물 2012.05.14
냇가 습지의 '나도냉이' '나도냉이'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로 냇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높이가 1m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 야생화·식물 2012.05.12
매화마름 '매화마름' 소만 절기를 맞으면 전국은 모내기에 한창 바쁘다. 모내기를 하기위해 논의 흙을 갈아 엎어야 하는데 이때 매화마름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매화마름은 환경 오염으로 개체수가 줄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식물로 지정되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 야생화·식물 2011.05.26
고려산 진달래 '고려산 진달래' 고려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과 내가면·하점면·송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고려산 백미는 고려산 정상에서 능선 북사면을 따라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다. 고려산은 비록 큰산은 아니지만 진달래 군락만큼은 수준급이다. 4~5월, 20여 만평 산능선과 비탈에 연분홍 물감을 풀어 .. 테마·나들이 2010.05.07
마니산 '강화도 마니산' 높이 469m. 마식령산맥의 남서쪽 끝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진강산·길상산 등이 있다. 원래의 이름은 두악(頭嶽)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르며, 군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로, 강화도뿐 아니라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 뫼 오름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