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여름 야생화'
일년중 생물들의 생태가 가장 왕성한 계절, 여름이다.
이제 푸른잎이 퇴색하기전에 수도권의 성곽주변에서 마지막 꽃을 피우고 있는 여름 야생화다.
남한산성의 성곽주변은 비교적 햇볕이 잘 들기 때문에 식물들이 서식하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른 봄부터 늦 가을까지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를 선보이며 많은 야생화 마니아를 불러 들인다.
큰제비고깔
박주가리
층층이풀
송장풀
좀꿩의다리
비짜루
절굿대
자주조희풀
털이슬
칡꽃
으아리꽃
참빗살나무
파리풀
개여뀌
고추잠자리
누리장나무꽃
참나리꽃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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