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늦가을 한강변의 야생화

산내들.. 2014. 12. 1. 09:48

'한강변의 야생화'  

 

 

 

 

이른 봄, 2월말부터 바람꽃류와 복수초를 시작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한 야생화는
12월이 오면 추위에 강한 국화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모습을 감추고 만다.
벌써 입동과 소설절기도 지나고 큰눈이 내린다는 대설을 며칠 앞두고 있지만
지구 온난화 현상과 예년에 비해 다소 포근했던 날씨 탓인지
한강변 곳곳에 야생화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겨울의 문턱에서 폰카로 스케치 해 본 한강변의 야생화! 

 

 개망초, 금불초, 큰방가지똥, 사데풀, 토끼풀, 여뀌, 감국, 민들레, 도깨비바늘, 제비꽃,

애기똥풀, 며느리배꼽, 서양등골나물, 털별꽃아제비, 개나리, 금계국,

까마중, 큰개불알풀, 씀바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