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지 끝에 매달린 작은 요정 '올괴불나무꽃' '올괴불나무꽃' 생강나무, 개암나무와 함께 이른 봄 산속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올괴불나무다. 올괴불나무은 생강나무보다 조금 먼저 꽃을 피우지만 개화시기가 짧고 꽃이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띠지 않는다. 올괴불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올아귀꽃나.. 야생화·식물 2013.04.12
나무의 요정 올괴불나무꽃 '올괴불나무' 노란 생강나무꽃과 함께 봄이면 산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올괴불나무꽃. 연분홍빛 꽃잎과 자색의 꽃술이 멋진 조화를 이룬 작아서 더 귀엽고 아름다운 꽃이다. 올괴불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 관목이며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 계곡, 민가.. 야생화·식물 2012.04.10
천마산의 봄 '요즘 천마산' 야생화가 첫 망울을 터뜨린 2월 하순에도 볼 수 없었던 눈. 때아닌 4월에 해발 700m의 고지대에서 설중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을 볼 수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앙상한 숲이지만 그 속에는 키 작은 봄의 야생화가 피어있고, 이제 산에서도 생강나무와 올괴불나무를 시작으로 나.. 테마·나들이 2012.04.09
올괴불나무꽃 '올괴불나무꽃' 이른 봄이면 생강나무꽃과 함께 산에서 가장 먼저 피어나는 나무꽃이다. 야산에는 벌써 산벗꽃과 복사꽃, 진달래 등이 꽃을 피우고 있지만 앙상한 높은 산에는 이제 생강나무와 올괴불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올괴불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 야생화·식물 2011.04.21
올괴불나무꽃 '올괴불나무꽃'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 야생화·식물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