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소래습지 생태공원 1970년대에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옛 소래염전이 바로 지금의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의 넓이로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공원은 생태전시관과 자연학습장·염전학습장·갯벌체험장·담수연못·조류관측소로 구성되어 있다. 산책..

미생의 다리 입춘절기에 이어 얼음이 녹고 초목에 싹이 튼다는 우수절기를 맞고 있다. 겨우내 다소 소홀했던 레포츠를 자연속에서 맘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계절이다. 자전거는 좁은 길을 비롯해 어디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구석구석 돌아보기 좋은 교통수단이다.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

' 시흥갯골생태공원' 소래염전 지역은 1934~1936년에 조성되었으며 갯골을 중심으로 145만평 정도가 펼쳐져 있다. 당시 이곳 소래염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던 우리민족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시흥갯골..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위치하며 총면적 156만㎡에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소래 갯벌을 중심으로 습지, 갯골, 초지, 염전, 시설 등 5개지구로 구분해 조성했다. 습지지구는 담수, 기수, 염수 3단계로 복원된 습지생태에 다양한 생물서식을 유..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으로 갯벌 77만㎡, 폐염전79만㎡ 등 총면적 156만㎡에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소래 갯벌을 중심으로 습지, 갯골, 초지, 염전, 시설 등 5개지구로 구분해 조성했다. 습지지구는 담수, 기수, 염수 3단계로 복원된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