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
입춘절기에 이어 얼음이 녹고 초목에 싹이 튼다는 우수절기를 맞고 있다.
겨우내 다소 소홀했던 레포츠를 자연속에서 맘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계절이다.
자전거는 좁은 길을 비롯해 어디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구석구석 돌아보기 좋은 교통수단이다.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 소래포구 내륙 갯골에는 아름다운 자전거교량이 놓여져 있다.
일명 '미생의 다리'란 교량인데 디자인이 독특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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