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 꽃 '솔나리' 7월말에서 8월 중순은 일년중 가장 더운계절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흐르는 늦장마철의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해발 800m이상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고운 꽃을 피웠다. 솔나리는 많은 종류의 나리꽃중에서 솔잎처럼 가는 잎과 .. 야생화·식물 2014.07.21
홍조를 띤 모습이 아름다운 솔나리 '솔나리' 해 마다 장마철인 7월이면 맑은 날 보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더 많다. 그래서 항상 이 맘때 꽃을 피우는 나리꽃 종류를 보면 안개와 비가 생각난다. 나리꽃류 중에는 비교적 1,000m 급의 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가 있다. 솔잎 같은 부드러운 잎을 지닌 솔나리는 매혹적인 분.. 야생화·식물 2013.07.18
나리꽃 (솔나리, 뻐꾹나리) '솔나리'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힐 듯 한 여름 날이지만, 언제나 높은 산을 올라야만 볼 수 있는 새색시같은 솔나리꽃이다. 해발 1.000m정도의 척박한 능선 암릉에 자라며 안개 이슬을 먹고 자란다. 솔나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솔잎나리라고도 한다. 줄기는 가늘.. 야생화·식물 2012.08.02
솔나리 '솔나리' 해마다 7~8월이면 수풀속에서 비교적 큰 키의 나리꽃류를 볼 수 있다. 참나리, 중나리, 말나리, 하늘나리, 땅나리, 뻐꾹나리, 솔나리 등으로 구분되는데 거기에서 더 많은 이름의 나리꽃으로 나뉘어 진다. 이중에서도 뻐꾹나리는 꽃모양이 특별하여 시선을 끌며 해발 1,000m 이상에 주로 자생하.. 카테고리 없음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