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계곡 물소리 '북한산 산성계곡' '북한산 산성계곡' 한동안 더운 날씨와 가뭄으로 인해 계곡물이 거의 바닥을 드러냈지만 요즘 며칠간 잦은 소나기로 인해 물소리 들리는 예전의 청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산계곡은 북한산성 안쪽의 유일한 계곡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수량도 풍부한 편이다. 북한산에서 가장 긴 계.. 뫼 오름 2014.06.13
북한산 '비봉 향로봉' 북한산 '비봉 향로봉' 녹음이 짙어지는 싱그러운 6월의 숲은 온통 녹색빛으로 가득하다.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을 중심으로 많은 암봉을 거느린 북한산도 그 빛이 싱그럽다. 탕춘대능선..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 뫼 오름 2014.06.06
북한산 (구천계곡·산성계곡) 북한산 구천·산성계곡 한달이 넘도록 고온 다습한 장마철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아침부터 소낙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잔뜩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한다. 북한산은 많은 암봉과 수려한 계곡을 거느린 수도권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 구천계곡 북한산 대동문에서 서울시 강북.. 뫼 오름 2013.07.22
원추리꽃 '원추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넘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로 뿌리는 사방으로 퍼지고 원뿔 모양으로 굵어지는 것이 있다. 잎은 2줄로 늘어서고 길이 약 80cm, 나비 1.2∼2.5cm로 끝이 처지며 조금 두껍고 흰빛을 띤 녹색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꽃줄기는 잎 .. 야생화·식물 2010.08.03
자주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에서 자라지만 흔하지 않으며 높이 60cm 내외이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뿌리에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모양의 뿌리가 여러 줄 있다. 줄기는 곧게 섰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세 갈래로 갈라지며 뒷면이 .. 야생화·식물 2010.08.03
북한산 비봉능선 (비봉, 향로봉) '북한산 비봉봉능선 (비봉, 향로봉)' 북한산에는 형상바위가 많다. 동물형상이 다소 많은 곳은 불광동과 구기동 코스이다. 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비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작고 아담한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우로 실개천이 흐르고 있어 홀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 뫼 오름 2010.08.03
북한산 개연폭포 계곡 '개연폭포와 계곡' 북한동 좌측 계곡은 주변에 원효봉과 백운대 또는 노적봉, 북장대지터 등을 두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수려 청정함을 자랑하고 있다. 개연폭포 주위는 폭포와 소와 담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북한산에서 가장 아름답고 청정한 계곡미를 자랑한다. 북한산의 산성계곡은 유일하게 산.. 테마·나들이 2010.06.11
삼각산 '삼각산'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산68-1에 위치한다.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산봉으로서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말의 대보화강암(흑운모 화강암 또는 화강섬록암)으로 .. 뫼 오름 2009.11.28
북한산 진달래능선 '진달래 능선 ▼ 진달래 능선 북한산의 진달래 능선은 매년 이 맘때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든다. 산행 들머리인 우이동에서 해발 400m 높이까지는 연분홍 진달래가 만개하여 봄길을 걷는 산님들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해발 400~600m 높이는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고 북한산성의 성곽이 지.. 뫼 오름 2009.04.10
북한산 보현봉·문수봉 '보현봉·문수봉' ▼ 보현봉 오름길 오늘 정릉계곡은 영상 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오름길의 산님들이 이마에 구슬땀을 흘린다. 등산하기에 가장 좋은 기온이 영상 5~10도로 바로 요즘 철인데 봄이 완연해지면 가파른 산길 오르는것이 그리 쉽지 않다. 숲이 우거지면 조망권도 좋지 않.. 뫼 오름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