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숲속의 복수초 '복수초' 지난 겨울부터 한, 두송이 피어나 설중화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가슴을 부풀게 했던 복수초가 이제 많은 곳에서 꽃을 피워 숲속을 환하게 물들이고 있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헌세국, 설연, 장춘국, 세국, 빙리화, 빙낭화, 측금잔화 등 많은 이름으.. 야생화·식물 2010.03.11
복수초 '복수초' 중부지방의 고산지대는 복수초 보다 너도바람꽃이 먼저 피어난다. 하지만 들과 야산에서는 큰개불알풀과 복수초가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이된다. 오늘 만난 복수초는 양지바른 중부지방 야산에서 비교적 일찍 피어난 꽃이며 해발 500m 이상인 고산지대에서는 3월 초순경에 볼 수 있을 것으로 .. 야생화·식물 2010.02.24
복수초 (중부지방) '복수초'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부르며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고 뿌리줄기가 짧지만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 야생화·식물 2009.04.17
가지복수초 '가지(개)복수초'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높이는 30cm 정도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2회 깃꼴겹잎으로, 작은잎이 깃꼴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다시 갈라져서 맨끝의 조각은 줄 모양이 된다. 4∼5월에 .. 야생화·식물 2009.04.01
복수초 (얼음새꽃) '복수초' 남녘에서는 한달 전 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복수초가 이제 중부 이북지방에서도 만개 하였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경기도 이북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으며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에 꽃을 피운다. 배수가 잘 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에 꽃이 필 때는 .. 야생화·식물 2009.03.24
설중화 (복수초, 너도바람꽃, 앉은부채) '설중화(雪中花)' 2~3월은 겨울과 봄, 이 두계절이 같이 간다.. 중부지방 높은산 골짜기는 봄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봄 늦게까지 잔설이 남아있다. 고지대에는 겨울끝 2월 부터 앉은부채, 바람꽃류, 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산자고, 처녀치마, 괭이눈, 현호색류, 큰괭이밥, 양지꽃, 제비꽃류, 는쟁이냉이 .. 야생화·식물 2009.03.16
노루귀·괭이눈 '산중화원의 봄꽃' 겨울과 봄의 길목에서 잔설로 얼룩진 해발 600~800m 고지대를 2개월을 두고 찾았다. 이른 봄부터 피어나는 높은곳의 야생화는 끊질긴 생명력처럼 아름다움 또한 으뜸이다. 3월 하순인 지금, 이제 그곳의 산과 계곡은 온통 야생화 물결로 꽃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다음주에는 얼레지와 .. 야생화·식물 2008.03.24
복수초(설련화) '복수초'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배수가 잘 되..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03.20
복수초와 너도바람꽃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동시베리아와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키는 20~30 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잘게 갈라진다. 2~3월에 꽃이 핀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03.19
복수초 '복수초' 겨울의 끝자락, 차가운 눈속에서 모습을 보이던 복수초다. 춥고 앙상한 겨울 숲속에서 항금색 꽃을 피우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눈속에 피어나는 연꽃이라하여 일명 설연화라 부르기도 하며 원일초·얼음새꽃이라..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