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설중화 (복수초, 너도바람꽃, 앉은부채)

산내들.. 2009. 3. 16. 17:28

'설중화(雪中花)'

 

2~3월은 겨울과 봄, 이 두계절이 같이 간다..
중부지방 높은산 골짜기는 봄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봄 늦게까지 잔설이 남아있다.
고지대에는 겨울끝 2월 부터 앉은부채, 바람꽃류, 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산자고, 처녀치마, 괭이눈, 현호색류, 큰괭이밥,
양지꽃, 제비꽃류, 는쟁이냉이 등 많은 봄꽃들이 5월까지 꽃을 피운다.

 

▼ 너도바람꽃, 복수초, 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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