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짙게 바르고 '물매화' '물매화' 야산의 개울가나 습지 등, 촉촉한 곳에 살고 있는 물매화! 흔하지 않은 귀한 꽃으로 언제나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꽃이다. 요즘은 밤낮의 높은 기온차로 색감이 곱고 생동감이 넘쳐난다. 물매화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물매화풀·매화초라고도 한다. .. 야생화·식물 2014.10.07
평창 하안미리(몰이골)의 가을꽃 '몰이골의 가을들꽃' 가을이 오고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때면 언제나 생각나는 작은 개울이 있다. 가지 않으면 못내 그리워 년중 행사처럼 다시찾는 그 곳중의 한 곳이 바로 평창 몰이골이다. 올해도 여전히 작은 개울가에서 고운꽃을 피우고 있는 다양각색의 들꽃들 코발트빛 가을 하늘.. 야생화·식물 2014.09.29
이슬처럼 영롱한 헛수술 '물매화' '물매화' 황금들판이 펼쳐진 어느 산골 작은 개울가에는 물매화가 모습을 보인다. 흔하지 않은 꽃이기에 가을이 되면 그를 찾아 먼 길을 떠나기도 한다. 소박한 흰색 꽃잎에 붉은 꽃수술, 수 많은 헛수술이 이슬처럼 영롱하게 빛난다. 물매화는 쌍떡잎식물 범의귓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야생화·식물 2013.10.10
몰이골의 가을 들꽃 '몰이골의 가을꽃' 황금들판을 지나 어느 호젓한 산골에 가을이 오면 한 동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쉴새없이 이어진다. 이 작은 계곡 개울가에는 청초한 가을들꽃이 곱게 피어난다. 예전에 골짜기 안으로 산짐승을 몰아넣고 사냥을 했다는 몰이골은 근래들어 야생화를 쫓는 작가들의 물.. 야생화·식물 2013.09.27
곱게 갈라진 꽃잎 '솔체꽃' '솔체꽃'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산토끼꽃과에 속한 두해살이풀로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50~90센티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8월부터 하늘색 꽃이 두상 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리며, 바깥 총포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 양면에 털.. 야생화·식물 2012.10.24
솜털잎 국화 '왜솜다리' '왜솜다리'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5~55센티미터 정도이고, 줄기는 뭉쳐난다. 몸에는 솜털이 촘촘하게 덮여 있고,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다. 7~10월에 머리 모양의 회백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수과로 가을에 익으며 유두 모.. 야생화·식물 2012.10.20
소박한 듯 수려한 자태 '물매화' '물매화' 가을이 완연한 개울가에는 물매화의 모습이 곱다. 흔하지 않은 귀한 야생화중의 하나로 언제나 가을이되면 그를 찾는 사람이 많다. 화려하지 않은 흰색의 꽃잎에 입술을 닮은 미색 또는 붉은 꽃수술의 모습, 수 많은 연두빛 헛수술이 영롱하게 시선을 끌기 때문이다. 물매화는 .. 야생화·식물 2012.10.17
가을빛 용담 '자주쓴풀' '자주쓴풀'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 야생화·식물 2012.10.16
앙증맞은 작은 꽃 '병아리풀' '병아리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쥐손이풀목 원지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15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모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 야생화·식물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