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황량한 간척지 '운염도 갈라진땅'

산내들.. 2015. 9. 11. 07:59

'운염도 갈라진땅'  

 

 

 

 

영종대교 주변에는 운염도와 소운염도, 매도가 있는데 
이 섬들을 잇는 방죽을 만든 뒤 갯벌을 퍼 올려서 평편한 땅을 만들었다.
바다보다 높게 만들어진 넓은 간척지가 햇볕에 마르고 굳어지면서 땅이 갈라지는 현상을 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땅 갈라짐의 척박한 모습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곳을 찾는 사진가들이 늘어나고 또 다른 관광객을 불러 들이며 이색명소가 되고 있다.

 

 

 

 

 

 

 

 

 

 

 

 

 

 

 

 

 

 

 

 

 

 

 

 

 

 

 

 

 

 

 


가끔씩 비가오면 빗물로 채워지지만 그 갈라진 형태 그대로 한동안 물속에 잠겨있게 된다.
척박한 간척지가 어떤 용도로 쓰이기 전까지는 다양한 모습의 땅 갈라짐이 반복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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