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일출·일몰

호젓한 가을저녁의 정취 '을왕리 해변'

산내들.. 2014. 11. 11. 09:04

'을왕리 해변'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을왕리 해변. 
가을 바다는 조용하게 사색을 즐길 수 있고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을왕리해수욕장은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위락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4계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