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봄볕 따뜻한 양지녘의 '양지꽃'

산내들.. 2013. 4. 6. 10:32

'양지꽃'

 

 


봄이 오면 산과 들에 흔하게 피는 샛노란 양지꽃이 있다.
양지꽃은 많러 종류가 있으며 돌양지꽃은 여름까지 피어난다.
양지꽃은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의 산과 들에 자란다.  
키는 30~50㎝이고, 잎은 길이1.5~5㎝ 로 여러 개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양끝이 좁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타원형이다.

 

 

 

 

꽃은 황색으로 직경은 1.5~2㎝로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가 약 2㎜ 정도로 달리고 털이 없으며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