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가득한 '구례 산수유마을'
양지바른 언덕의 고향마을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해마다 3월이면 앙상하던 겨울나뭇가지에 봄꽃이 가득 피어난다.
산촌은 어느 집이든 한두그루 산수유나무가 있는데
산수유는 매화와 함께 봄에 가장 먼저 피는 나무꽃으로
봄이면 온 동네를 아름답게 물들이며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 채운다.
위치..
'테마·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특한 건축미 '구례 사성암' (0) | 2015.04.03 |
---|---|
고향의 봄 '문경 솥골마을' (0) | 2015.04.01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동강 뼝대 '운치리 동강할미꽃' (0) | 2015.03.25 |
봄 야생화 천국 그 섬에 가다 '풍도' (0) | 2015.03.22 |
아름다워서 더욱 슬픈 섬 '실미도' (0) | 201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