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휴식공간' 숲은 사계절 신선한 산소를 품어낸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서 낙엽은 지고 숲을 벗어나면 푸른물결 넘실대는 강변이다. 뭍에는 물억새, 강가에는 갈대가 은빛 고운 물결을 이룬다. 다소 쓸쓸함마져 느끼게 하는 호젓한 강가., 잠시 저녁노을로 곱게물든 한강은 찬란한 불빛과 함께 늦가을의 밤을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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