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강에서의 여가선용 - 한강 수상레포츠

산내들.. 2014. 9. 4. 08:34

'한강 수상레포츠' 

 

 

 


서울과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은 여가를 이용한 레저스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육상에서는 걷기와 자전거타기, 각종 기구를 이용한 체력단련을 할 수 있으며  
수상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한강의 물살을 가르는 보트와 서핑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윈드서핑..


요트의 돛과 서핑보드를 결합하여 만든 수상레포츠이다.
돛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며 세일링하는 것으로
'수상레포츠의 꽃'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6년 처음 소개되었고,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전 행사로 한강에서 윈드서핑 퍼레이드를 펼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급속히 확산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 개의 동호인 클럽과 수십만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카이트서핑..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의 특성을 조합하여 개발한 것으로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대형 카이트(연)를 공중에 띄우고
이를 조종하여 바람의 힘에 따라 서핑 보드를 끌면서 물 위를 내달리는 레포츠이다.

 

 

 

 

 

 

 


파도가 치지 않는 날에도 서핑을 즐길 방법을 찾다가 발명됐으며
1990년대 유럽과 하와이 등지에서 시작 된 이후 세계 각지로 보급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00년부터 도입되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위치..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팔월 한가위!

온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입니다.

 

 

 

 

 

 

 

567_330-1.swf
9.3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