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리 나오는 고속도로 새로 개통된 동서간 고속도로 청원-상주 구간을 들어서서 남상주 톨게이트 부근 홈파인 곳을 통과할때면 650m구간에 걸쳐 맑은 음악소리가 들린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우리나라에 두곳밖에 없는 고속..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7.12.24
삼성산 국기봉 국기봉에서 조망한 관악산 육봉능선과 삼성산 국기봉에서의 조망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와 기상레이더, 방송송신소를 비롯하여 칼바위능선, 삼봉, 육봉, 팔봉 등 연꽃바위로 이어지는 삼성산과 국기봉에서 관악산 사이로 드리워진 서울 시가지와 굽이쳐 흐르는 한강수 뫼 오름 2007.12.24
동짓날 (팥죽) '동지팥죽'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오는 24절기의 하나이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반대로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의 유래는 옛날 중국에 공공씨(共工氏)의 재주 없는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서 역질(疫疾)귀신이 되었는데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두려워하여 팥죽을 쑤어 물리.. 소소한 일상 2007.12.21
박주가리의 일생 '박주가리' 어느 겨울날 한적한 시골 들녘에 나가보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빤짝이는 하얀 홀씨를 볼 수 있다. 우리에게 낮익은 박주가리!!!... 오늘은 그의 생애를 플래시로 엮어 보았다. 어렸을때는 열매속의 솜털같은 달콤한 씨앗을 가끔 먹었는데 우리 고향 밭가 또는 강뚝에 많이 자.. 소소한 일상 2007.12.20
박주가리 열매 '한강변의 박주가리' 12월의 한강은 쓸쓸하다. 앙상한 갈색숲과 검푸른 강물 모두가 차가운 겨울 바람에 아파 보인다. 하지만~ 바스락대는 숲에도 은빛 출렁이는 강물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스며있다. 한무리의 물새들이 빤짝이는 물결을 쫓는 강가엔. 말라터진 박주가리의 새하얀 홀씨가 흩날리고 있다. 야생화·식물 2007.12.20
쥐방울덩굴 '쥐방울덩굴 (까마귀오줌통)' 쥐방울과의 다년생 만초로서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가늘고 길어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길이는 1.5m이다. 잎은 어긋나며 하트형이고 거치가 없는데 참마, 하수오의 잎과도 비슷하다. 열매는 삭과로서 큰 구형이고 6개의 골이 나며 많은 씨앗이 들어있.. 소소한 일상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