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철쭉'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고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 같이 보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은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 야생화·식물 2008.05.02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20∼30cm 자라고 밑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위쪽에 4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마주달리지만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 홀아비꽃대 꽃은 4월에 피고 양성이며 이삭 모양으로 달린.. 야생화·식물 2008.05.02
월문리의 봄꽃 '월문리의 봄꽃' 4월 중순, 백봉산에서 묘적사까지 이어지는 계곡에는 봄꽃들이 한창이다. ▼ 쇠뜨기, 개별꽃, 태백제비,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진달래꽃, 매화말발도리 ▼ 현호색, 애기현호색, 빗살현호색, 댓닢현호색 야생화·식물 2008.04.17
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는 30㎝ 정도이고 비늘줄기를 가진다. 잎은 2장으로 마주보는 것처럼 달리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지기도 하며, 잎에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4월경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보라색 꽃 1송이가 아래를 향해 핀다.. 야생화·식물 2008.04.17
노루귀 · 꿩의바람꽃 '노루귀 · 꿩의바람꽃' 아직 높은산 앙상한 숲속에는 털보숭이 노루귀와 매끈한 꿩의 바람꽃이 함께 꽃을 피우고 있다. ▼ 노루귀 ▼ 꿩의 바람꽃 야생화·식물 2008.04.11
현호색 · 큰괭이밥 '현호색 · 큰괭이밥' 맑은물이 흐르는 천마산 자락의 개울가에는 점현호색과 큰괭이밥꽃이 따뜻한 봄볕아래 싱그럽다. ▼ 점현호색 ▼ 큰괭이밥 야생화·식물 2008.04.11
처녀치마·산제비꽃 '처녀치마·산제비꽃' 겨우내내 푸르름을 간직했던 처녀치마가 바스락거리는 낙엽속에서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 처녀치마 ▼거미고사리, 꿩의다리, 유리산누에고치, 금강제비꽃, 제비꽃, 산괴불주머니 야생화·식물 2008.04.11
고향의 봄 '솥골의 봄 내음' 봄비가 촉촉히 내리면 봄의 들꽃이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마른 잔디에도 새순이 파릇 파릇 돋아나고 앙상한 산수유 나무에도 노란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 산수유꽃, 할미꽃, 제비꽃, 양지꽃, 머위꽃 야생화·식물 2008.04.01
노루귀·괭이눈 '산중화원의 봄꽃' 겨울과 봄의 길목에서 잔설로 얼룩진 해발 600~800m 고지대를 2개월을 두고 찾았다. 이른 봄부터 피어나는 높은곳의 야생화는 끊질긴 생명력처럼 아름다움 또한 으뜸이다. 3월 하순인 지금, 이제 그곳의 산과 계곡은 온통 야생화 물결로 꽃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다음주에는 얼레지와 .. 야생화·식물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