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팥죽) '동지팥죽'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오는 24절기의 하나이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반대로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의 유래는 옛날 중국에 공공씨(共工氏)의 재주 없는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서 역질(疫疾)귀신이 되었는데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두려워하여 팥죽을 쑤어 물리.. 소소한 일상 2007.12.21
박주가리의 일생 '박주가리' 어느 겨울날 한적한 시골 들녘에 나가보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빤짝이는 하얀 홀씨를 볼 수 있다. 우리에게 낮익은 박주가리!!!... 오늘은 그의 생애를 플래시로 엮어 보았다. 어렸을때는 열매속의 솜털같은 달콤한 씨앗을 가끔 먹었는데 우리 고향 밭가 또는 강뚝에 많이 자.. 소소한 일상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