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은분취' '은분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실수리취·개취·산은분취라고도 한다. 건조한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고 높이 10∼30cm이며 줄기에는 흰 털이 빽빽이 나지만 나중에는 없어진다. 잎은 밑에서는 잎자루가 길고 타원 모양 삼각형이며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 야생화·식물 2012.09.03
미역취 '미역취'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는 50㎝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 없어진다.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이 7~8.. 야생화·식물 2012.08.20
단풍취 '단풍취'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산과 들 곳곳에서 자란다. 잎이 줄기에 4~7장 모여나고 단풍나무잎처럼 7~11갈래로 갈라졌는데 그 생김새가 단풍나무와 비슷한 취나물이라고 해서 '단풍취'라고 부른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하나의 두상꽃차례가 하나의 꽃처럼 보이며 이런 꽃차례가.. 야생화·식물 2012.08.20
키 작은 미역취 '미역취' 제주는 바람이 많아 대부분의 식물들이 웃자라지 못하고 키가 작다. 미역취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는 50㎝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 없어진다.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 야생화·식물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