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 봄 야생화 예봉산 봄 야생화 (2016년 4월 1일) 봄이면 해마다 연중행사처럼 찾아가는 산중에 예봉산이 있다. 높은 산은 아직 앙상한 숲을 이루고 아직 응달에 잔설이 남아 있지만 숲속에는 키작은 봄의 요정들이 앙증스런 모습으로 아름다운꽃을 활짝 피운다. 예봉산 계곡은 홀아비바람꽃이 살고 있고.. 야생화·식물 2016.04.06
백운산이 빚어 놓은 사행천 그리고 동강할미꽃 백운산이 빚어 놓은 사행천과 동강할미꽃 높은 산 깊은 골의 암벽을 휘돌아 흐른는 동강, 그 중에서도 깊게 주름진 백운산 치마자락의 물돌이는 동강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따뜻한 날씨를 보인 3월의 동강할미꽃 자생지는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넘쳐났다. 올 해도 어김없이 묵은.. 뫼 오름 2014.04.03
상큼하면서도 앙증스런 '청색노루귀' '청색노루귀' 며칠간의 꽃샘추위가 지나고 얼었든 땅이 녹기 시작하더니 경기북부지방에도 청색노루귀가 꽃잎을 활짝 열었다.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이 곳에서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개화를 보였다. 4월초순의 날씨를 보이는 이 번주에는 대부분지역에서 청색노루귀.. 야생화·식물 2014.03.17
봄볕 일광욕을 즐기는 '청색 노루귀' '청색 노루귀' 바람꽃과 함께 살포시 낙엽을 들추고 고개를 내민 노루귀! 노루귀는 분홍색과 흰색, 청색의 뚜렷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늦게 피는 청색 노루귀가 계곡 양지녘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루귀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의 나무 밑에서 .. 야생화·식물 2013.03.27
청색노루귀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