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미국쑥부쟁이' 벌써 12월 중순, 큰눈이 내린다는 대설절기를 맞고 있지만 강변에는 산국과 구절초, 쑥부쟁이 등 국화류의 야생화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작은꽃이 무더기로 피어나는 미국쑥부쟁이는 추위에 강하여 초겨울까지 볼 수 있다. 미국쑥부쟁이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여..

'겨울 들국화' 수 십년만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의 한파, 그리고 눈 등 오랜만에 12월이 겨울같은 겨울을 맞이했다. 하지만 혹독한 추위속에서도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들국화 모습을 본다. 바로 우리 토종인 산국화와 귀화종인 미국쑥부쟁이꽃인데 같은 곳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 혹시 올해 볼 수 있는 ..

'미국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도국화·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산지나 들판에 나 있는 길가 등에서 자라며 높이 40∼120㎝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큰 포기를 이룬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질화해서 거칠거칠하고 털이 많이 나며, 줄기는 활처..

'미국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도국화·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1970년대 말 강원도 춘천시 중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높이 40∼120㎝로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

'미국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도국화·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산지나 들판에 나 있는 길가 등에서 자라고 높이 40∼120㎝이며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큰 포기를 이룬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질화해서 거칠거칠하고 털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