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번뇌를 버리다 - 두타산 새해맞이 산행 '두타산'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남서쪽에 있는 산이며 높이는 1,353m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하며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져 있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 뫼 오름 2016.01.06
무릉계· 두타산성 '무릉계·두타산성' 삼화사 '무릉계'의 반석은 그 넓이에 있어서 다른 곳 반석의 추종을 불허한다. 학소대며 옥류동의 계류는 무릉 반석위를 미끄러지다가 작은 소를 만들기도 하고 다시 흘러 쏟아져 내려간다. '백곰바위' 주변의 깎아지른 듯한 독립된 암벽들이 주는 또 다른 여백과 공간미, 계곡의 .. 뫼 오름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