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꽃이 매력적인 '개암나무꽃' '개암나무' 가을이면 어릴적 깨금 열매를 따서 맛있게 먹든 기억이 있다. 은행알처럼 생긴 열매의 고소한 맛은 어린 아이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지닌 먹거리다. 산에서는 이른 봄 가장 먼서 매력적인 암 수꽃을 따로 피우며 눈길을 끈다. 수꽃은 지난해에 만들어진 가지에서 지렁이처럼 밑.. 야생화·식물 2013.04.12
암 수꽃 따로 피는 개암나무꽃 '개암나무꽃' 개암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잎의 길이와 너비는 5~12㎝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약간 갈라졌으며, 갈라진 곳은 잔톱니처럼 되어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잎이 나오기 전 3월에 따로따로 핀다. 수꽃은 작년에 자라난 가지에서 밑으로 .. 야생화·식물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