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해변의 갯장구채

산내들.. 2012. 4. 21. 18:26

'갯장구채'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있고, 높이는 약 50cm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없거나 극히 짧다.
잎 모양은 바소꼴이며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분홍색으로 원줄기와 갈라진 가지 끝의 꽃대 끝에서 하나가 피고
계속해서 다른 것들이 피며 꽃잎은 5장이고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7~8월경에 달걀 모양으로 앞부분이 6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갈색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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