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일몰'
추분절기부터는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며, 밤의 길이가 길어진다.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지만, 빛의 여운 때문에
낮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진다.
가을은 청명한 날씨로 인해 수평선으로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진다.
바닷물과 지상의 기온차가 심한 날에는 빛의 굴절로 오메가(Ω)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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