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일출'
다사다난했던 2009년도 조용히 저물고 대망의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영하 12도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해 돋이 명소엔 몰려든 인파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주요 등산로에서는 길에 갇힌채 일출을 맞이하는 헤프닝도 곳곳에서 벌어졌다.
맑은 날씨로 인해 찬란히 모습을 드러 낸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여 모든 소망을 담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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