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저녁노을과 야경

'도시의 저녁무렵' 

 

 

 

해가 진 뒤의 저녁노을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8월 착공한 광진교는 개축되기 전의 한강대교와 함께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이다.
새로 개통된 광진교는 한강다리 중 걸을 수 있는 다리로 조성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단 3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교각하부에 전망대(리버뷰8번가)가 보인다.

 

 

 

 

 

 

 

 

 

 

 

 

성수대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8차선이다.

1994년 10월 21일에 상부 트러스가 붕괴해 무너지는 사고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이후  새로 놓여졌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 사이에 놓인 청담대교는
아래층에는 지하철 7호선 철도교가, 위층에는 차량이 통행하는 복층교량이며,
접속교가 남북으로 통하고, 6개의 진출입 램프가 있다.

 

 

 

 

 

 

 

 

 

 

 

 

 

 

 

 

 

 

 

 

 

 

 

 

잠실대교는  광진구 자양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한강의 다리로서 6차선이며
한강 수위를 조절하는 수중보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영동교는 한강에 놓인 교량으로 6차선이다.

 

 

 

 

 

 

 

 

올림픽대교는 사장교 구간이 300m이며, 88올림픽을 뜻하는 높이 88m의 주탑이 서 있다.
케이블이 양측 각각 12가닥씩 모두 24개가 늘어뜨려져 교량상판을 떠받치고 있다.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