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일출·일몰
'도시의 낙조'
보행자를 위한 다리인 광진교에서 바라 본 해넘이다. 올림픽대교 넘어 저 멀리, 청담동의 한 아파트로 지는 해가 붉게 물들고 있다.
매일같이 떠오르고 지는 해지만 12월의 낙조는 왠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