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큰개불알풀) '봄까치꽃' 밭가나 강뚝의 낮은 언덕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들꽃중에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고 아름다운 꽃이다. 대개 봄이 무르익은 3~6월에 꽃을 피우지만 양지바른곳에서는 2월초 부터 꽃이 핀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9.02.11
북한산 (향로봉) '향로봉에서의 북한산 조망' 앞쪽부터 비봉능선(승가봉, 비봉) 응봉능선 의상능선(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상원봉, 716봉, 문수봉, 보현봉, 사자능선, 형제능선 원효봉, 염초봉, 노적봉, 용암봉 삼각산(백운대, 인수봉, 만경봉)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9.02.03
연 날리기 '연 날리기' 종이에 댓가지를 가로세로 또는 모로 엇맞추어 붙이고 실로 벌이줄을 매어 공중에 날리는것을 연이라고 하는데 지연(紙鳶) 또는 풍연(風鳶)이라고도 한다. 연날리기는 세계 각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특히 동양 3국에서 성행하고 있어 나라마다 명칭도 다양하다. 연은 BC 400년대에 ..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9.01.29
낮에 나온 반달 '낮에 나온 반달' 낮에 나온 반달 / 윤석중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딸랑딸랑 채워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짝발에 딸각딸각 신겨.. 소소한 일상 2009.01.09
한강둔치(비만탈출) 길 '길' 영하속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사람들이 체력 단련으로 몸매를 가꾸려는 잠실교 북단 한강 자전거 전용도로의 해질녘 모습 소소한 일상 2009.01.08
백화산 언저리 '고향 언저리' 재넘어 백화산 자락은 어릴적 우리들의 애환이 듬뿍 깃든 곳이다. 추운 겨울철이면 나무 땔감을 하고 보릿고개 봄이오면 산나물을 뜯었으며 더운 여름이면 소풀을 베고 가을이면 머루며 복숭아, 돌배 따려 다나던 곳이다. ▼ 새해아침 한해가 바뀌어도 똑같은 태양은 어김.. 소소한 일상 2009.01.05
산촌의 아침 찬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 긴 밤이 지나고 굴뚝에 보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날때면 어둠에서 깨어난 산촌은 해오름 빛을 받아 붉게 물들어 간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2.11
솥골의 겨울풍경 '솥골의 겨울' 금요일 저녁은 누구에게나 일주일중에서 가장 바쁜일이 벌어진다. 이틀간 주말 스케줄과 각종 모임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찍 퇴근해서 대충 저녁식사를 끝낸뒤에 막차를 타고 고향 솥골에 도착하니 영하 12도의 차가운 밤하늘에는 반달이 걸려있고 수 많은 별중에 삼태성 .. 소소한 일상 2008.12.08
우담바라꽃 '우담바라꽃' 삼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꽃이 피며,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 소소한 일상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