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 두타연 두타연 계곡 이곳은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라는 사찰이 있어 두타연계곡이라 불린다. ‘두타’는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이곳과 어울리는 이름이다. 남북 전쟁의 상처 휴전선 DMZ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속에서 훼.. 뫼 오름 2019.10.11
두타연 물매화 두타연 물매화 해마다 가을이면 청초한 모습의 흔치 않은 야생화를 찾아 자생지로 떠난다. 두타연의 물매화는 DMZ의 내에 자생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느낌으로 닥아온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풀매화·물매화풀·매화초라고도 한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습지에.. 야생화·식물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