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 이어놓은 듯한 바위의 포암산과 미륵리 석불 '포암산(布岩山)'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62m이다.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속한다. 옛날에는 이 산을 베바우산이라고 하였는데 거대한 암벽에 베 조각을 이어 붙여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뫼 오름 2011.06.21
부봉 '부봉' 문경새재 제2관문인 조곡관 뒤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산으로 모두 6개봉으로 이루어졌고 제2봉이 제일 높으며 높이는 935m이다. 백두대간에 속한 산으로, 하늘재를 지나 조령(鳥嶺)까지 이어진 주능선에서 가지를 뻗은 문경의 진산(鎭山) 주흘산(主屹山:1,106m)과 이어져 있다. 조령산(1,017m)에서 동.. 뫼 오름 2009.11.07
미륵리 석불과 덕주사 마애불 '미륵리 석불과 덕주사 마애불' ▼ 미륵리 석불 신라의 마지막 왕족인 마의태자와 그의 동생 덕주공주의 애달픈 전설이 서려있는 흔적으로 중원문화권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경주를 떠난 마의 태자일행은 망국의 한을 안고 신라의 국권회복을 위해 병사를 양병코자 금.. 테마·나들이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