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일광욕을 즐기는 '청색 노루귀' '청색 노루귀' 바람꽃과 함께 살포시 낙엽을 들추고 고개를 내민 노루귀! 노루귀는 분홍색과 흰색, 청색의 뚜렷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늦게 피는 청색 노루귀가 계곡 양지녘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루귀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의 나무 밑에서 .. 야생화·식물 2013.03.27
복수초 (서울 중부지방) '복수초' 수십년만에 찾아온 강 추위도 봄의 따뜻한 입김에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2월들어 2번째 찾아 온 영상의 기온이 예년의 평균 기온을 웃도는 가운데 서울 중부지방 낮은 지역에도 잔설속에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올들어 큰개불알꽃에 이어 두번째로.. 야생화·식물 2011.02.18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지난주 흰눈이 쌓어있던 중부권과 중부이북지역이 며칠간 내린비와 15도가 넘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대부분 녹아버렸다. 아직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에는 잔설과 얼음이 군데군데 남아있지만 지난해 보다는 보름정도 늦게, 평년과는 비슷한 시기에 너도바람꽃이 낙엽속에서 살포시 얼굴.. 야생화·식물 2010.02.28
복수초 '복수초' 중부지방의 고산지대는 복수초 보다 너도바람꽃이 먼저 피어난다. 하지만 들과 야산에서는 큰개불알풀과 복수초가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이된다. 오늘 만난 복수초는 양지바른 중부지방 야산에서 비교적 일찍 피어난 꽃이며 해발 500m 이상인 고산지대에서는 3월 초순경에 볼 수 있을 것으로 .. 야생화·식물 2010.02.24
조팝나무꽃 '조팝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1.5∼2m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 야생화·식물 2009.05.12
윤판나물 '윤판나물'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 30∼60c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가 옆으로 벋으며 위에서 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8cm, 나비 3∼6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잎자루가 없고 3∼5맥이 있다. 꽃은 4∼6월에 .. 야생화·식물 2009.05.12
씀바귀 '씀바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고채(苦菜), 씸배나물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높이 25∼50cm이다. 줄기는 가늘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며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잎자.. 야생화·식물 2009.05.01
죽단화 '죽단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 약 2m이며 겹황매화라고도 한다. 마을 부근의 습한 곳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라고 줄기는 곧게서며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홑잎이며, 길이 3∼7cm, 너비 2∼3.5cm이다.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가고 .. 야생화·식물 2009.05.01
버들치 '버들치'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몸길이 8∼15cm이며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버들개와 비슷하나 비늘은 버들개에 비해 크고, 꼬리지느러미는 얕게 갈라진다. 주둥이는 길고 위턱 끝에서 앞쪽으로 튀어나온 육질돌기가 있으며 입수염은 없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조금 짧다. 몸빛깔은 지저분한..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9.04.30
솔붓꽃 '솔붓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자포연미·자석포라고도 한다.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면서 새순이 나오며 묵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비스듬히 서고 길이 15cm, 나비 4mm 정도이며 줄 모양이지만 꽃이 피고 나면 길이 3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4.. 야생화·식물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