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개나리 숲 '응봉산' '응봉산' 4월 중순인 지금 아직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에 조금 이른감이 있다. 며칠 간격으로 찾아오는 비와 바람, 추위 등 고르지 못한 요즘날씨다. 하지만 봄꽃은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꽃을 피우며 마음과 눈길을 휴혹한다. 응봉산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한강 변에 있는 높이 해발 8.. 테마·나들이 2013.04.15
옛 도성을 잇는 중량천의 '살곶이다리' '살곶이다리' 다리는 물건너 육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다. 또한 다리길에는 애환이 많아 정겨운 곳으로 불리워 지며 다리를 건너면 새로운 풍경과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가교를 일컬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소통의 수단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사람과 우마차.. 테마·나들이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