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강 '쌍섶다리' 주천강 '쌍섶다리' 주천읍의 서쪽 주천강에는 역사가 있는 쌍섭다리가 있다. 겨울철은 물길이 좁게 흐르다 보니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시냇가 풍경이 한결 여유롭게 보이기도 한다. 1457년(세조3년)10월24일, 단종이 영월에서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세월이 흘러도 단종을 흠모하는 백성들.. 테마·나들이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