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 꽃 '솔나리' 7월말에서 8월 중순은 일년중 가장 더운계절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흐르는 늦장마철의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해발 800m이상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고운 꽃을 피웠다. 솔나리는 많은 종류의 나리꽃중에서 솔잎처럼 가는 잎과 .. 야생화·식물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