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제주올레 1-1코스 (우도)'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쇠물통 언덕을 지..

'땅채송화 (갯채송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갯채송화 또는 각시기린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바위 겉에서 자라고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모여산다.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많은 가지를 내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원뿔형의 달걀을 거꾸..

'갯까치수영'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로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肉質)이며 주걱 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2∼5cm로 끝이 둥글고 밑쪽으로..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제주올레 1-1코스 (우도)'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년중 쪽빛 바다색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걷고, 푸른 초원의 우도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