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곱게 물든 '한탄강' '한탄강의 가을 빛' 아주 먼 옛날 용암이 만들어 낸 신비의 계곡 한탄강의 가을풍경. 추수가 끝난 황량한 들녘, 가을 가뭄으로 수량이 적어 현무암 근육질이 더 강하게 닥아온다. 직탕폭포 직탕은 폭 약 80m, 높이 약 3m의 자연폭포로 현무암이 기둥 모양으로 깎아내려졌다. 주상절리의 절벽.. 테마·나들이 2014.10.22
가을빛 용담 '자주쓴풀' '자주쓴풀'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 야생화·식물 2012.10.16
가을 하늘빛 담은 '용담' '용담' 용담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는 30~50㎝로 줄기에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뿌리를 가진다. 잎은 마주나지만 잎자루가 없고 2개의 잎 기부가 만나 서로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종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 야생화·식물 2012.10.04
용담 '용담'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야생화·식물 2011.09.30
용담꽃 (과남풀) '칼잎용담 (과남풀)'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30∼80cm에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나지 않으며 분처럼 흰빛이 돈다. 뿌리줄기는 굵고 뿌리에 달린 잎은 없다. 밑부분의 잎은 바늘 모양이거나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고 .. 야생화·식물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