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 설중 ‘복수초’ 새해초반에 포근했던 날씨로 예년보다 한달 빠른 1월 8일에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가 설밑 대한절기의 눈과 혹한에도 아랑곳 없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는 대견한 모습이다. 서울 홍릉숲 양지바른 곳에 꽃을 피운 황금빛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 야생화·식물 2017.01.25
서울의 봄 소식 '홍릉숲 복수초' ' 복수초' 2월의 반짝 추위가 수 일을 두고 반복되더니 오늘 새벽에 내린 눈은 봄눈녹듯 사라지고 며일동안 낙엽 사이로 살며시 꽃망울을 내밀며 애태우던 복수초가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다. 홍릉숲은 서울 중부지방에서 비교적 일찍 복수초가 피는 곳으로 해마다 2월 중순이면 꽃을 볼.. 야생화·식물 2013.02.22
복수초 · 설련화 '복수초' 3월이 되면서 이제 저 지대 어디서든 복수초의 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쓸쓸하던 겨울 숲이 봄을 맞아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데 그 중의 하나가 복수초다. 따뜻한 햇볕에 투영된 복수초의 노란 꽃잎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복수초는 바라만 봐도 그 황금빛에 반해 복을 받은 느낌이다. .. 야생화·식물 2011.03.06
복수초(얼음새꽃) '복수초'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3월22일 천마산(해발 700m) 계곡의 복수초 모습이다. 야생화·식물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