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 추석풍경 한가위 고향마을 고향은 태어나서 생을 다할때까지 먼길 마다않고 언제나 찾아가는 애환서린 그리운 곳이다. 싱그러운 가을 아침은 골안개와 함께 시작된다. 햇살 좋은 산에는 머루와 다래 으름이 주저리 열리고 들에는 탐스런 과일과 황금빛 벼, 오곡이 무르익는 풍요로운 계절이다. 별.. 카테고리 없음 2019.09.14
풍요로운 산촌 솥골의 가을 산촌의 가을 도시에 비해 뚜렷한 사계절을 보이고 있는 시골이다. 오곡이 무르익는 시골은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느낌이다. 농부가 소를 몰고 들로 나가는 모습은 마음속에 남아있는 농촌의 전형적인 장면이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정겨움과 그리움, 안타까움이 있는 애환서린 곳이다. 공.. 소소한 일상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