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의 봄 - 변산바람꽃 노루귀 수리산의 봄 3월과 함께 맞은 경칩절기 따라 봄 내음이 솔솔 풍긴다. 아직 얼음이 채 녹지 않은 서북쪽 계곡에는 바람꽃류를 시작으로 복수초와 노루귀, 앉은부채 등, 이제 서울 중부권에도 야생화가 선을 보이고 있다. 3월의 첫 휴일, 중부지방의 중요 야생화 서식지에는 곱고 앙증스런 봄.. 야생화·식물 2016.03.07
중부지방의 '분홍색 노루귀' '노루귀' 수도권 유일한 변산바람꽃 자생지 주변은 분홍색노루귀가 일찍 피어난다. 변산바람꽃 보다는 열흘 정도 늦게 꽃망울을 터뜨리지만 주변에서는 비교적 빠른 개화를 보인다. 노루귀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잎은 뿌리에서 .. 야생화·식물 2013.03.18
분홍색 노루귀 '분홍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3월에 흰색과 분홍색, 청색 등의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고 총포는 3개로 녹색이.. 야생화·식물 2012.03.30
노루귀 (분홍색) '노루귀' 경기도에서 비교적 일찍 봄꽃을 피우는 자생지에는 연일 꽃을 보려는 수도권의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다. 이 곳은 변산바람꽃에 이어 2번째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에 피웠던 꽃잎을 움츠리고 있다. 노루귀는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 야생화·식물 2011.03.16
분홍색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3월에 흰색과 분홍색, 청색 등의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며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야생화는 폭풍한설에도 굴하지 않고 꽃을 피우는 강.. 야생화·식물 2010.03.20